호주와 영국 이중 국적을 가진 에드워즈는 아시아쿼터 자격으로 부산에 합류했다.
1993년생의 에드워즈는 호주 U-20부터 U-23대표팀까지 선발돼 35경기 2골을 기록한 바 있다.
프리미어십(스코틀랜드 1부)에서 99경기(6골-3도움), 리그1(잉글랜드 3부)에서 75경기(6골-6도움)를 뛰며 활약했다. 경기 속도나 플레이 스타일이 한국 축구와 비슷한 리그에서 뛴 경험이 K리그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됐다.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여름 이적시장 첫 번째 영입으로 호주 국적의 미드필더 라이언 에드워즈를 영입했다.
호주와 영국 이중 국적을 가진 에드워즈는 아시아쿼터 자격으로 부산에 합류했다.
1993년생의 에드워즈는 호주 U-20부터 U-23대표팀까지 선발돼 35경기 2골을 기록한 바 있다.
에드워즈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영국에서 프로 경험을 했다. 레딩 U-21에서 시작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를 거쳐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프리미어십(스코틀랜드 1부)에서 99경기(6골-3도움), 리그1(잉글랜드 3부)에서 75경기(6골-6도움)를 뛰며 활약했다. 경기 속도나 플레이 스타일이 한국 축구와 비슷한 리그에서 뛴 경험이 K리그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됐다.
에드워즈는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전술 이해도가 높고 공격 빌드업과 수비적 압박 타이밍에도 능하다. 또한 박스투박스에서 패스 능력이 좋아 다양한 공격 전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호주와 영국 이중 국적을 가진 에드워즈는 아시아쿼터 자격으로 부산에 합류했다.
1993년생의 에드워즈는 호주 U-20부터 U-23대표팀까지 선발돼 35경기 2골을 기록한 바 있다.
프리미어십(스코틀랜드 1부)에서 99경기(6골-3도움), 리그1(잉글랜드 3부)에서 75경기(6골-6도움)를 뛰며 활약했다. 경기 속도나 플레이 스타일이 한국 축구와 비슷한 리그에서 뛴 경험이 K리그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됐다.
김진규의 올림픽 대표 차출, 박종우의 장기 부상으로 인한 공백에 이상헌-김정현-이래준 등과의 호흡을 맞추며 미드필드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에드워즈는 "한국에서 첫 도전을 하는 만큼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팀과 감독이 원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라며 "많은 트로피가 말해주 듯 K리그 출범을 함께한 역사적인 클럽에서 뛸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경기장에서 열정적인 부산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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