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알더베이럴트가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벨기에가 유로2020 8강서 이탈리아에 져 탈락하면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따라서 벨기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알더베이럴트도 이제 자신의 거취를 정할 시간이 된 것이다. 앞서 매체 디 애슬레틱은 알더베이럴트가 자신의 친정 클럽 앤트워프와 이탈리아, 스페인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알더베이럴트의 이적을 대비하고 있다고 한다. 파라티치 기술이사는 이번 여름에 두 명의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 한 명이 한창 협상 중인 볼로냐의 일본수비수 도미야스다. 그는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을 겸할 수 있는 멀티 수비 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