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일(한국시각) '아스널이 로카텔리 영입을 위해 애쓰고 있다. 로카텔리는 유로2020에서 맹활약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로카텔리는 최근 빅 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스널은 물론이고 유벤투스, 맨시티, 여기에 토트넘까지 가세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한편, 앞서 이 매체는 '사수올로 칼초는 당초 로카텔리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하지만 유로2020 덕분에 그의 몸값은 올랐다. 이탈리아가 더 높은 곳으로 간다면 로카텔리의 몸값은 두 배가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