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팀토크는 6월30일(한국시각) '폴 포그바가 맨유를 떠날 수 있다. 맨유는 이를 대비해 새 얼굴을 찾고 있다. 레온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가 대체자로 꼽힌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유를 대표하는 스타다. 명성 만큼이나 이적설도 뜨겁다. 그는 한때 눈만 뜨면 맨유를 떠날 것처럼 말했다.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다. 맨유와 포그바는 2022년 여름에 계약이 끝난다. 맨유 입장에서 포그바가 자유계약으로 떠나면 단 한 푼도 남길 수 없기 때문.
한편, 1995년생 고레츠카는 바이에른 뮌헨 핵심 미드필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