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9일(한국시각) '맨유의 스카우터가 라비오를 점검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라비오는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유로2020 대회에 출전했다. 그는 29일 열린 스위스와의 유로2020 16강전에 선발 출격했다. 결과는 3대3 무승부. 승부차기 끝 4대5로 패했다.
한편,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를 비롯해 추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 맨유는 라비오도 지켜보며 선수 구성을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