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8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코망과 계약하는 데 관심이 있다. 리버풀은 그의 매니지먼트와도 연락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저널리스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그의 보도를 인용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은 코망과의 재계약을 원한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코망이 독일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이적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코망은 새 시즌 리버풀에 유용한 자산이 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코망 몸값으로 1억 유로(8580만 파운드)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거금을 투자 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