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줄스 쿤데 영입을 위해 세비야에 금액을 제시했다. 하지만 돌아온 답은 거부였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27일(한국시각) '맨유가 쿤데 영입을 위해 38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하지만 세비야는 더 많은 이적료를 요구하며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메트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새 시즌 해리 매과이어의 짝을 찾고 있다. 쿤데가 첫 번째 타깃으로 보인다. 맨유는 3800만 파운드 상대의 제안을 했다. 하지만 세비아는 더 큰 제안을 원하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