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라치오의 공격수 코레아와 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레아는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2선 공격수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8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아스널, 웨스트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수의 구단이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이 매체는 '코레아는 2020~2021시즌 유벤투스, 아탈란타, AC밀란 등 강팀과의 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다만, 라치오에 새로 부임한 마우리치오 사리의 견해를 들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