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5일(한국시각) '반 더 비크가 아스널에 연결돼 있다. 아스널은 반 더 비크 계약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사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 더 비크는 네덜란드의 현재이자 미래다. 그는 일찌감치 잠재력을 폭발하며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아약스를 거쳐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익스프레스는 '반 더 비크의 아스널 이적설이 나왔다.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아스널이 반 더 비크에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이 사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