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 출신 축구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16일 밤(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곧 토트넘과 재계약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로마노 기자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곧 재계약할 것이다. 협상은 지난해 12월부터 계속돼 왔고, 이제 양측 모두 협상의 마무리를 자신하고 있다'고 썼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머물 것이고 더 높은 연봉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곧 토트넘과 재계약을 할 것이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 출신 축구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16일 밤(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곧 토트넘과 재계약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로마노 기자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곧 재계약할 것이다. 협상은 지난해 12월부터 계속돼 왔고, 이제 양측 모두 협상의 마무리를 자신하고 있다'고 썼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머물 것이고 더 높은 연봉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부트룸 등 일련의 현지 매체들은 로마노 기자의 SNS를 인용하면서 '2020~2021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6월 29세가 된다. 현재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2년 남아 있는 상황. 절친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로마노 기자의 손흥민 이적 업데이트가 토트넘 팬들을 대단히 기쁘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을 장기계약으로 붙잡게 되면 토트넘에 큰 플러스가 될 뿐 아니라 케인은 힘들지 몰라도 다른 선수들의 잔류를 설득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 분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이적 시장에 정통한 이탈리아 출신 축구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16일 밤(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곧 토트넘과 재계약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로마노 기자는 '손흥민이 토트넘과 곧 재계약할 것이다. 협상은 지난해 12월부터 계속돼 왔고, 이제 양측 모두 협상의 마무리를 자신하고 있다'고 썼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머물 것이고 더 높은 연봉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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