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각) 영국 풋볼런던은 '첼시가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매디슨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 시즌 젊은 잉글리시 재능들을 전면에 내세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있다. 매디슨을 주목 중이다.
매디슨은 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미드필더다. 유로2020 엔트리에는 제외됐지만, 잉글랜드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재능이다. 맨유, 맨시티 등도 주시한 바 았다. 첼시는 타팀 이적이 유력한 하킴 지예흐의 대체자로 매디슨을 지켜보고 있다. 매디슨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