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은 13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리는 유로 2020 D조 1차전에서 격돌한다. 양 팀 모두 조별리그 첫 경기인만큼 꼭 잡아야 한다.
잉글랜드는 4-2-3-1 전형을 선택했다. 픽포드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워커, 스톤스, 밍스, 트리피어가 포백을 형성했다. 허리는 필립스와 라이스가 선다. 공격 2선에는 스털링, 마운트, 포든이 나선다. 원톱은 케인.
양 팀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4강전에서 맞붙었다. 당시 크로아티아가 연장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다.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잉글랜드가 2대1로 승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