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한 분석을 했다. 그리고 흥미로운 주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번에도 라힘 스털링을 선택할까'를 끄집어냈다.
스털링은 잉글랜드 부동의 공격진이었다.
맨체스터시티의 간판 공격수 스털링은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번에도 과연 라힘 스털링일까.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한 분석을 했다. 그리고 흥미로운 주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번에도 라힘 스털링을 선택할까'를 끄집어냈다.
스털링은 잉글랜드 부동의 공격진이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가장 많이 선발로 기용한 선수는 해리 케인이다. 33경기. 그리고 스털링(29경기) 카일 워커, 마커스 래시포드(각각 27경기) 해리 매과이어, 조던 픽포드(각각 26경기) 순이었다.
맨체스터시티의 간판 공격수 스털링은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
단, 최근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다는 점이다. 시즌 막판 그는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팀동료 필 포든은 여전히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하지만, 의례적 멘트일 가능성이 높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한 분석을 했다. 그리고 흥미로운 주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번에도 라힘 스털링을 선택할까'를 끄집어냈다.
스털링은 잉글랜드 부동의 공격진이었다.
맨체스터시티의 간판 공격수 스털링은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
실제, 맨시티는 스털링과 제수스와 현금을 얹어 해리 케인과의 스왑딜을 구상하기도 했다. 제수스의 경우, 백업 요원으로 이적 가능성이 높았지만, 스털링까지 포함한 것은 의미심장하다. 재계약 문제가 걸려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맨체스터시티에서 절대적 가치를 가진 선수가 아니라는 점도 있다.
포든은 매 경기 극찬을 받고 있고, 그릴리시는 다음 시즌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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