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9일(한국시각) '맨유는 포그바가 계약 연장 의지가 보이지 않으면 매각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맨유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그는 전 세계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스타다.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PSG) 등이 주목하고 있다. 변수는 몸값이다. 포그바는 천문학적 몸값을 자랑한다.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한편, 맨유 유스 출신 포그바는 유벤투스를 거쳐 맨유에 재합류했다. 팀을 대표하는 스타로 활약했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전 감독과의 불화설, 불성실한 태도 등으로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