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9일(한국시각) '마르티네스가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공격수 마르티네스는 2020~2021시즌 인터 밀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A 38경기에 출전해 17골-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폭발한 공격력. 지난 여름 FC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마르티네스를 향한 관심.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마르티네스 이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르티네스는 FC바르셀로나를 선호할 것이다. 아르헨티나에서 함께 뛰는 리오넬 메시 등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