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팀토크는 8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새 기술이사를 영입했다. 전 유벤투스 단장 파비오 파라티치다. 그의 새 역할은 인재 발굴이다. 하지만 파라티치는 유벤투스 선수 두 명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라티치는 유벤투스에서 스카우트로 출발해 단장까지 오른 인물이다. 안드레아 피를로, 폴 포그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을 영입하는 데 앞장섰다. 선수를 평가하는 눈이 정확하다는 평가다.
이 매체는 '보누치의 합류 가능성은 낮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베테랑과 계약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데얀 쿨루세프스키 합류가 더 타당해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