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미러가 8일(한국시각) '맨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가 새 도전 의사를 밝혔다. 맨시티에 이적을 요청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반응했다. 두 팀은 서로에게 이익이 될 교환 계약에 관심이 있다. 맨시티는 사울 니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올 시즌 맨시티의 에이스였다. 맨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리그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실바는 새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리그에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실바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게스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 리버풀, 첼시,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맹(PSG) 등이 눈 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천후 미드필더로 빅 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