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자신들의 수치 계산법으로 2021년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최고의 선수를 가렸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8일(한국시각) '맨시티의 포든이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로 꼽혔다. 포든은 최근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뽑은 올해의 영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그는 2020~2021시즌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총 56경기를 뛰었다. 맨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기여했다. 눈 앞으로 다가온 유로 대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선수들은 예상 밖 결과를 얻었다. 홀란드는 1억3300만 파운드로 책정돼 4위에 랭크됐다. 음바페는 1억100만 파운드로 1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