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자이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 오픈과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구 클리닉은 지난 5일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아파트에서 진행되었다.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은 서울 선수를 비롯한 유소년 코치들이 직접 축구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된 열여섯 가족이 참가했으며, 참가가족에게는 서울 티셔츠와 사인볼, 가방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되었다.
축구교실에 참가한 가족은 "우리 집 앞에서 알찬 구성의 축구 클리닉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특히 유명한 축구셀럽이 직접 축구를 가르쳐주니 정말 잊지못할 하루가 된 것 같다" 며 만족감을 표했다. 서울과 GS건설은 서울 지역 내 자이 아파트 단지들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입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