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팀토크는 7일(한국시각)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쿤데 이적을 우선 순위로 올렸다. 쿤데는 맨유와 첼시가 영입을 노리는 자원'이라고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이 다시 한 번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뒤를 이어 2021~2022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이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 런던의 보도를 인용해 '쿤데가 레이더망에 있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쿤데 영입을 우선 순위로 보고 있다. 1998년생 쿤데는 유럽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 됐다. 첼시와 맨유 모두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세비야는 이적료로 68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수치를 낮추지 않으면 영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