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레전드 미드필더 사비 에르난데스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바르사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였던 사비는 현재 카타르 알사드 감독이다. 알사드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남태희와 정우영이 뛰고 있다. 사비 감독은 현재 소속팀이 있지만 늘 바르셀로나 사령탑이 흔들릴 때마다 하마평에 오르내렸다. 바르셀로나의 지금 감독은 쿠만이다. 바르셀로나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했다. 코파델레이 정상 등극으로 체면치레는 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쿠만 감독으로 새 2021~2022시즌도 가기로 확정했다.
하지만 사비 감독의 얘기는 계속 나올 전망이라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총 두 번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받았고. 거절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