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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음바페 찍었다' PSG 회장이 '이 선수'에게 직접 전화했다

박찬준 기자

입력 2021-06-06 01:20

'포스트 음바페 찍었다' PSG 회장이 '이 선수'에게 직접 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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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이 포스트 음바페를 찾고 있다.



음바페는 현재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 협상 중이다. 하지만 이렇다할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있다. 유럽 언론들은 음바페가 올 여름 파리생제르맹을 떠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음바페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까지다.

음바페 잔류가 플랜A지만 플랜B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모하메드 살라가 최우선 후보로 떠올랐다. 5일(한국시각) 이집트의 MBC는 '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생제르맹 회장이 살라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보도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살라에게 올 여름 영입 의사를 직접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오래전부터 살라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살라는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리버풀 내 입지는 예전 같지 않다. 위르겐 클롭 감독과 불화설이 나오기도 했다. 현재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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