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4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이 사울 니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전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니게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중원의 핵심 역할을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상에 올랐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도 니게스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 임박했다. 이적료 6800만 파운드다. 바이에른 뮌헨은 니게스 영입 성사를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