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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르크전]벤투호 흥민-의조 투톱 낙점, 4-4-2 시작

노주환 기자

입력 2021-06-05 19:11

벤투호 흥민-의조 투톱 낙점, 4-4-2 시작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고양=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벤투호가 손흥민-황의조 투톱을 가동한다.



한국 축구 A대표팀(FIFA랭킹 39위)은 오후 8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투르크메니스탄(130위)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경기를 갖는다.

벤투 감독은 선발 11명으로 황의조, 손흥민 권창훈 황희찬 이재성 남태희 정우영, 홍 철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 김승규를 선택했다.

벤투호는 같은 장소에서 9일 스리랑카전, 13일 레바논전을 갖는다. 한국은 2019년 9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원정 경기서 나상호와 정우영의 연속골로 2대0 승리한 바 있다.

5일 앞선 H조 경기서 레바논이 스리랑카를 3대2로 제압했다.

고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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