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로 전락했던 재능 천재. 델레 알리(토트넘) 새 시즌 부활할까.
영국 언론 HITC는 3일(한국시각) '토트넘의 미드필더 알리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알리가 자신의 경력을 정상으로 돌리고자 한다. 다음 시즌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HITC는 '알리가 2020~2021시즌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는 무리뉴 감독 밑에서 종종 제외되기도 했다. 시즌이 끝났다. 그는 벌써부터 훈련에 복귀한 모습이다. 알리는 잠재력이 풍부하다. 그가 열심히 훈련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2021~2022시즌 알리는 달라질지 모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