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4일(한국시각) '일라익스 모리바(FC바르셀로나) 영입 경쟁이 뜨겁다. 맨유, 맨시티, 첼시가 모두 원한다. 몸값이 8600만 파운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모리바는 FC바르셀로나가 키운 미래다. 2020~2021시즌에는 1군 무대에도 종종 얼굴을 내밀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아 득점.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한편, 모리바는 2019년 성인 무대 계약 과정에서도 맨시티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