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3일(한국시각) '첼시가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를 놓쳤다. 이제 첼시의 주요 목표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라고 보도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새 시즌 정상을 목표로 한다.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정상을 차지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루카쿠 놓친 첼시. 이제 목표는 오직 한 명, 홀란드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루카쿠가 잔류를 선언했다. 첼시는 큰 타격을 받았다. 첼시의 올 여름 주요 목표는 홀란드다. 홀란드는 2020~2021시즌 41경기에서 41골을 기록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선수다. 그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첼시는 홀란드 계약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