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구단은 SNS를 통해 소속팀 선수 중 유로2020 본선 출전이 결정된 선수 8명을 공개했다.
그 8명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해리 케인, 프랑스 국가대표 수문장 요리스와 미드필더 시소코, 덴마크 미드필더 호이비에르, 웨일즈 삼총사 베일, 벤 데이비스, 조 로든, 그리고 벨기에 센터백 알더베이럴트다.
한편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도 한국 A대표팀의 차출에 따라 현재 파주NFC에서 동료 태극전사들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전을 준비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