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사무국은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어린 선수들 후보를 밝혔다. 이 상은 23세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도미니크 칼버트-르윈(에버턴), 후벤 디아스(맨시티) 필 포덴(맨시티) 일란 메슬리에(리즈) 메이슨 마운트(첼시)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부카요 사카(아스널)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메이슨은 11골을 넣는 등 첼시의 공격을 조율했다. 래시포드는 맨유의 공격을 이끌었다. 라이스는 웨스트햄 허리의 지킴이였다. 올해 19세인 사카는 아스널의 측면을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