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아게로가 맨시티를 떠나며 구단 직원들에게 통큰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더선은 1일(한국시각) '아게로가 맨시티 직원들에게 시계를 선물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 부었다'고 보도했다.
2011년부터 맨시티에서 뛴 아게로는 구단 직원들을 명품 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 에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아게로는 맨시티 구단 전 직원 60여명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했다. 6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일부 모델은 1650만 파운드에 달한다. 시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