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31일(한국시각) '맨시티의 마레즈와 스톤스가 논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30일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오 드라강에서 첼시와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렀다.
데일리스타는 '마레즈와 스톤스가 후반전을 앞두고 격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촬영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불만을 표출했다. 경기장으로 걸어나올 때까지 논쟁은 계속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