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팀은 29일 오후(현지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에 있는 에스타디오 드라강에서 열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맨시티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워커, 디아스, 스톤스, 진첸코가 포백을 형성한다. 허리에는 귄도안과 베르나르두, 더 브라이너가 나선다. 스리톱은 포덴, 마레즈, 스털링이 출전한다.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이다. 동시에 첫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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