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7일(한국시각) 비야레알과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맨유는 2017년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전통의 강호' 맨유는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이던 2017년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정상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매과이어의 복귀 가능성이 소멸된 모양새다. 매과이어는 결승 전날 훈련장에 앉아 있었다. 솔샤르 감독은 당초 낙관적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결승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매과이는 훈련 시작과 동시에 벤치로 향했다. 솔샤르는 훈련 15분 만에 돌아섰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