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오는 23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18라운드 홈경기가 전석(3천111석) 매진됐다. 올 시즌 3번째 매진이며, 매진 시간은 예매 오픈 23시간 40분만인 17일 오후 1시40분"이라고 1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6연승 질주하며 4위를 달리는 대구는 19일 수원 삼성 원정에 다녀온 뒤 홈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맞이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