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새 계약에는 사비가 언제라도 FC바르셀로나 사령탑 제안이 있을 경우 이적을 허락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그는 그걸 부인했다.
사비 감독은 "그건 옳지 않다. 나는 알 사드와 2년 계약했고, 이 계약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사비 감독이 2022년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알 사드에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남태희와 정우영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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