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손흥민의 패션 매거진 커버 모델 사진을 공개하며 붙인 제목이다.
손흥민이 아레나 옴므+가장 최근호 커버 모델로 깜짝 등장했다. '축구계 최고의 패셔니스타' 데이비드 베컴 역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2000년 1년에 2번 발행되는 아레나 옴므+의 표지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스포츠스타가 아레나 옴므+의 표지에 등장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데이비드 베컴, 아미르 칸, 앤터니 조슈아, 데이비드 제임스 등 극소수의 섹시한 풋볼스타들의 전유물이었던 패션 매거진 커버 모델로 한국인 축구스타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