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거는 10일 밤(현지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영된 'MNF(Monday Night Football)'에서 개리 네빌과 함께 올 시즌의 팀을 선정했다. 캐러거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 손흥민을 케인(토트넘), 포덴(맨시티)과 함께 스리톱으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에서 17골-10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의 팀에 선정되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캐러거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캉테(첼시), 더 브라이너(맨시티)를 미드필더로 선정했다. 포백은 쿠팔(웨스트햄), 스톤스, 디아스(이상 맨시티) 쇼(맨유)로 꾸렸다. 골키퍼는 마르티네스(애스턴빌라)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