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쇼(맨유)의 다소 '오두방정' 루틴이 팬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7일(한국시각),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을 펼쳤다.
쇼는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 들어서며 물을 마셨다. 물병을 그대로 집어 던진 뒤 춤을 추는 듯한(?) 스탭으로 펄쩍펄쩍 뛰었다. 그의 이상한 점프에 팬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게 루틴?'
루크 쇼(맨유)의 다소 '오두방정' 루틴이 팬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7일(한국시각),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을 펼쳤다.
경기에 앞서 쇼의 다소 '독특한 루틴'이 카메라에 잡혔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쇼의 독특한 루틴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의 행동에 팬들은 무척 당황했다'고 보도했다.
쇼는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 들어서며 물을 마셨다. 물병을 그대로 집어 던진 뒤 춤을 추는 듯한(?) 스탭으로 펄쩍펄쩍 뛰었다. 그의 이상한 점프에 팬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한 팬은 쇼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어떤 상황인지 설명해 달라는 글을 남겼다. 쇼는 '나는 항상 그것(루틴)을 한다. 카메라가 나를 처음 잡았다'고 답했다.루크 쇼(맨유)의 다소 '오두방정' 루틴이 팬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7일(한국시각),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S로마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을 펼쳤다.
쇼는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 들어서며 물을 마셨다. 물병을 그대로 집어 던진 뒤 춤을 추는 듯한(?) 스탭으로 펄쩍펄쩍 뛰었다. 그의 이상한 점프에 팬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2대3으로 패했다. 하지만 앞서 1차전에서 6대2로 승리한 맨유는 1~2차전 합계 8대5로 앞서며 결승에 진출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