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는 8일(한국시각)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제이든 산초가 결승골을 포함, 혼자 두 골을 꽂아 넣으며 승리를 챙겼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산초와 홀란드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확실히 서로를 동반자로 여기며 지내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데일리스타는 '두 사람은 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의 주인공이다. 홀란드는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산초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헤어짐을 원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