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사무국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이달의 후보 선수들을 공개했다. 4월 한 달간 뛰어난 활약을 펼친 8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먼저 4월 한달간 4골 1도움을 기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와 4골 1도움을 올린 웨스트햄의 제시 린가드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맹활약을 펼치며 5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한 레스터 시티의 칼레치 이헤나초도 후보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튜어트 달라스,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뉴캐슬의 알랑 생 막시맹도 EPL 4월의 선수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