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0~2021시즌 UCL 4강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 1대1로 비겼던 첼시는 1,2차전 합계 3대1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아즈필리쿠에타는 "이제 딱 한 계단만 남았다. 물론 가서 승리해서 우승하고 싶다"고 했다.
맨시티와의 결승전에 대해서는 "맨시티와는 수없이 많이 맞붙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UCL 결승"이라며 "모든 것을 던질 것이다. 우리 자신을 믿는다.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