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경남FC 감독의 말이다.
경남FC는 5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남(3승2무5패)은 3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한편, 경남은 9일 전남 드래곤즈와 대결한다. 설 감독은 "우리가 준비한 부분이 있다. 더 많은 움직임과 패스를 통해 멋지게 마무리한다면 우리가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 중요한 것은 기회가 생기며 마무리하는 것이다.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더 잘 준비하겠다. 다만, 윌리안은 다음 경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햄스트링 부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