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각) 모나코와 리옹의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대결에서 그야말로 '난투극'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모나코와 리옹의 경기에서 무려 5장의 레드카드가 나왔다. 후반 25분 막상스 카케레(리옹)가 퇴장을 당했고, 후반 추가 시간 무려 4명이 무더기 퇴장을 당했다. 양 팀 선수들은 물론이고 스태프까지 싸움에 휘말렸다. 훌륭한 경기를 방해했다'고 보도했다.
엎치락 뒤치락. 결국 몸싸움까지 발생했다. 데일리메일은 '경기 종료 휘술이 울린 뒤 큰 싸움이 발생했다. 피에트로 펠레그리, 위삼 벤 예더(이상 모나코), 티아고 멘데스(리옹) 등이 그 중심에 있다. 어린 선수 중 한 명인 시날리 디오만데가 분위기를 추스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