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로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는 자신의 SNS에 자기애 넘치는 사진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완다는 무려 77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한다.
이번에도 완다 다운 옷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30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은 완다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도했다. 완다는 초근 이카르디가 뛰고 있는 파리생제르맹의 유스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녀가 입은 청자켓의 뒷면에는 자신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그 위에는 'WANDA'라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