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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 뿜뿜' 이카르디 에이전트 완다, 이번에는 노출 대신 자기 얼굴 새겨진 청자켓 입어 '화제'

박찬준 기자

입력 2021-04-30 04:30

'자기애 뿜뿜' 이카르디 에이전트 완다, 이번에는 노출 대신 자기 얼굴 …
사진캡처=더선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완다 나라 답다.



마우로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는 자신의 SNS에 자기애 넘치는 사진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완다는 무려 77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한다.

이번에도 완다 다운 옷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30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은 완다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도했다. 완다는 초근 이카르디가 뛰고 있는 파리생제르맹의 유스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녀가 입은 청자켓의 뒷면에는 자신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그 위에는 'WANDA'라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모델 출신인 완다는 인스타그램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데, 반면 에이전트로서는 여러 구설에 오르며 악명이 높다. 현재 파리생제르맹에서 설 자리를 잃은 이카르디는 올 시즌을 끝으로 타 팀 이적이 유력하다. 득점력만큼은 확실한만큼 이탈리아 복귀 혹은 잉글랜드 진출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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