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에릭 텐 하그 아약스 감독 영입에 나섰다. 그러나 아약스는 30일 텐 하그 감독과의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토트넘은 19일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올 시즌은 라이언 메이슨 코치에게 감독 대행을 맡겼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감독을 데려오려 하고 있다.
3순위였던 텐 하그 감독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아약스와 텐 하그 감독은 발빠르게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또 다른 후보인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도 현재 AS로마와 협상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감독 선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