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의 주전 골키퍼이자 유럽 무대에서 최고로 촉망받는 수문장인 잔루이지 돈나룸마 계약 드라마가 막을 내릴 예정이다. 결론은 시시해졌다. 원소속팀 AC밀란 잔류 소식이 발표될 거라는 현지 소식이 나왔다.
돈나룸마는 2015~2016 시즌부터 AC밀란 골문을 지켰다. 당시 그의 나이 16세. 6년 동안 250경기 가까이 소화하며 경험을 쌓았는데 이제 그의 나이는 22세다. 미래가 창창한 선수다.
하지만 축구 전문 매체 '토그스포츠'는 돈나룸마가 결국 AC밀란의 재계약 제안에 결국 설득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경우 연간 600만파운드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