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2021~2022시즌 원정 컬러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27일(한국시각) '맨시티의 2021~2022시즌 원정 컬러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이 디자인은 ESL의 색채 계획과 매우 비슷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축구 용품 전문 사이트인 푸티 헤드라인의 보도를 인용해 2021~2022시즌 원정 컬러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맨시티의 컬러 구성 자체가 ESL를 연상시킨다. 후드티와 후드집업 등 일부 훈련용 복장은 ESL의 로고와 비슷한 분홍색과 청록색 디테일을 포함하고 있다. 그 유사성은 우연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