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로마 구단은 현 사령탑 파울로 폰세카 감독과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작별할 것으로 봤다. 폰세카 감독은 로마 선수들과 마찰을 빚었다. 또 로마의 리그 성적이 별로다. 7위로 부진하다. 유로파리그 4강에서 맨유와 충돌하지만 구단의 폰세카 감독 평가는 만족스럽지 않다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매체는 폰세카 감독 후임으로 사리가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것이다. 이미 로마 구단이 사리 감독의 대리인과 접촉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전 유벤투스 사령탑 알레그리 감독도 하마평에 올랐지만 로마 구단 지휘봉을 잡을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2021~2022 새 시즌부터 새 감독으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최근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고, 현재는 메이슨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