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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만 40세' 즐라탄, AC밀란과 계약 연장

이건 기자

입력 2021-04-23 06:27

'만 40세' 즐라탄, AC밀란과 계약 연장
사진캡쳐=AC밀란 홈페이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소속팀과 계약을 연장했다.



AC밀란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시즌에도 즐라탄은 붉은색과 검은색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며 즐라탄과의 계약 연장 사실을 발표했다. 즐라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만으로 40세이다. AC밀란은 '즐라탄이 이탈리아에서 제일 많이 뛴 구단이 AC밀란이라며 130경기에 출전해 84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즐라탄의 추정 연봉은 700만 유로(약 94억원)이다.

즐라탄은 지난해 1월 LA갤럭시(미국)에서 AC밀란으로 이적했다. 반 시즌 동안 세리에A 18경기에서 10골-5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7골-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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