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사이트 후스코어 닷컴은 22일(한국시각) 끝난 토트넘과 사우스햄턴전 평가에서 손흥민에게 7.4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양팀 통틀어 최고점은 가레스 베일(8.8점)에게 돌아갔다. 2위는 사우스햄튼의 대니 잉스(7.5점)였다.
BBC 역시 마찬가지였다. 베일의 맹활약을 조명하면서도 손흥민의 지배력도 인정했다. 베일은 7.40점을 받으면서 팀내 1위. 손흥민은 6.89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